▲ 조현영 알레스와 결별 후 근황 <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조현영, 알레스와 결별 후 근황…지숙·재경과 밝은 모습으로 인증샷 "안녕"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38)와 결별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26)의 수척해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조현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조현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청조한 얼굴이 어딘가 아파보이기도 한다.

이후 조현영은 레인보우 멤버 지숙과 김재경과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올렸다. 이별 후에도 여전히 잘 지내는 듯한 일상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오늘(20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이는 열애 1년 4개월 만으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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