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관악역 1번 출구에서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2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석수2동 관악역 만남의 광장 조성 예정지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관악역 1번 출구에 조성되는 만남의 광장이 기존 관악역 2번 출구 만남 공간을 1번 출구와 연계한 사업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공사가 완공되면 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나은 역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이달말까지 주민의견 수렴 후 올해 말 완료 예정이다.

김선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해당 예정지를 구석구석 돌아보며 해당부서 관계자들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민들을 위한 광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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