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소셜기자단이 올해 1년간 주요시정 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글과 사진을 SNS를 통해 게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사진=과천시청
과천시는 20일 시청 아카데미아실에서 소셜시민기자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자단은 자기소개와 함께 향후 활동포부를 밝혔고 이들은 올해 1년간 주요 시정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글과 사진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들 기자단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양한 시 행사와 문화.예술, 안전.교통, 교육.청소년,복지 등을 취재해 다양한 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시 온라인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소셜기자단의 활동이 민·관은 물론 시민과 시민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