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동아리 팀장들 워크샵을 하고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일 경기도박물관 교육실에서 '2017년 동아리 팀장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김기태 관장을 비롯 각 동아리 팀장 및 협의회 임원이신 어르신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승인서 전달, 각 동아리 팀장 소개, 동아리 협의회 임원 선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동아리 협의회 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간 활동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아리 팀장 워크샵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동아리 활동은 내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자기개발을 위한 동아리 활동에 적극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개발과 배우는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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