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영덕동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5명에게 1인당 70만원씩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영덕동 예치금을 활용했다.

 영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18명의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1천1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영덕동에 지정 기탁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들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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