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가 지난 20일 예지관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눙데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을 통해 총 신입생 657명이 미래 초등교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입학식에는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들과 14개 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 이 총장은 “경인교대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예비 초등교사로서 인성과 교육적 소양을 갖춘 미래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대학 생활을 치열하고 열심히 보내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실현될 수 있도록 대학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상우기자/theexodus@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