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서정수)은 2017년 신규 사업으로 지역 내 남동근린공원과 주적체육공원 등 6곳의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남동국민체육센터와 남동수영장 등의 체육센터 운영으로 구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에 앞장서왔던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공공체육시설 운영으로 구민에게 친숙한 공기업으로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현재 남동근린공원과 구월근린공원 등 축구장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3월부터는 주적체육공원 유소년 전용 야구장과 늘솔길근린공원 축구장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체육시설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817-0535)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수 이사장은 “공공체육시설운영을 통해 보다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조성과 구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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