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총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원들이 최근 인천가족공원에서 새봄 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지회장 유제홍) 청년봉사단(단장 박대진) 회원 150여명이 최근 인천가족공원에서 새봄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순환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주우면서 땀을 흘리고 인천바로알기 OX게임 등을 진행하며 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인천바로알기 OX 게임에 참여한 윤영철 학생은 “무심코 지날 칠 문제들도 주의 깊게 듣게 되고 인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인천 역사바로알기 골든벨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봉사단은 식목행사을 앞당겨 오는 3월 셋재주 일요일 부평공원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