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17년 넥스트 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자 4명을 모집 한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넥스트 희망 일자리 사업’은 지역내 섬유기업과 연계해 현장체험, 기술습득을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의 주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80% 이하이면서 재산은 2억 원 이하인 자다.

앞선 지난 17일까지 지역내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두드림패션센터에 소재한 진성산업과 공신FC가 선정돼 봉제관련 기술습득을 위한 공동작업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지역경제과(031-860-236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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