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이 수원시 장안구 'SK청송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점식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수원시 장안구 ‘SK청솔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 6명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 400여명을 위해 점식식사를 준비·제공하고 식당을 청소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 나눔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펀드로 적립해 후원 및 정기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허지성기자/sorry@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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