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는 22일 배명호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50여 명이 참여, 청사 주변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22일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배명호 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청사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리는 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포소방서 정문을 시작으로 걸포공원 앞 사거리, 김포우리병원 앞 등 3구역으로 나누어 도로 및 하천 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와 도로상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배 서장은 “김포소방서에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사 주변 환경정리를 주기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민 기자/ccm080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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