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에코스포츠센터 개관 6주년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 달간의 시설집중 보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의 한 달여 기간 동안 센터는 전면 휴장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수영장 등기구 교체, 옥상방수, 탈의실의 환경개선, 헬스장의 바닥보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현면에 위치한 에코스포츠센터는 지난 2012년 개관해 양주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수영장과 헬스장, 스쿼시장, 골프연습장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관과 관련한 문의는 시설관리공단(031-828-9761~9764번)으로 하면 자세한 문의를 들을 수 있다.

박재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