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신규공무원 조기적응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에서 어성만 지리입체정보팀장과 행정9급 권나연 주무관이 멘토·멘티를 대표해 서약서 낭독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는 곽용석 안전행정복지국장과 선배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인문도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 공무원의 공직문화 조기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 선·후배간 신뢰와 배려심 고취로 활기차고 화목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곽용석 국장은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해당분야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멘토링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 여주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결연식 후에는 강은정 일가정행복연구소장이 ‘너와 나의 연결고리 행복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멘토―멘티간 친밀감을 높였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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