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식약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및 경기남부지역 센터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감사패도 받았다.
지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영유아기 짠맛에 대한 적정 미각 형성을 위해 블루투스 염도계를 전 등록기관에 대여하는 삼삼하게 건강더하기 사업, 가정에서도 일관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해피레터 사업’ 등을 실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지원센터는 또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장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 뒤 상금 전액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급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급식의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