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3월은 4주 8일에 걸쳐 총 88개 경주가 펼쳐지며 국산마 경주는 63개며, 혼합경주는 15개다.

나머지 10개 경주는 국산마·외산마 통합경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1개 경주가 시행된다. 부산, 제주 중계경주는 포함하지 않았다.

또한, 대상·특별경주는 3개다.

가장 먼저 오는 3월 5일 스포츠서울배(Triple Tiara 1관문, 1천400m, 국산, 3세 암, 총상금 2억5천만 원)가 열린다.

이밖에 3월 12일에는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1천200m, 국산, 4세 이상, 총상금 4억 원)가 열리며, 26일 경기도지사배(GⅢ, 2천m, 국산, 4세 이상 암, 총상금 3억 원)가 개최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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