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설원기 재단 대표이사와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관련 정보 자료 공유 및 공동수집 ▶양 기관 시설 사용 협조 ▶전통연희 지역축제화 사업과 국제교류 사업 공동기획 및 수행 ▶경기도 소외지역과 계층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획 및 수행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양 기관이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힘을 모아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호영기자/alex175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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