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의 풋풋했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배우 윤시윤이 출연해 드라마 '생동성 연애' 100만 뷰 돌파 기념 노량진 컵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윤시윤이 과거 KBS 2TV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윤시윤은 "당시 교장 선생님이 학교를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좋아혔다"며 "그런데 PD님이 재미가 없다고 얼굴이 안 좋아지시더라. 그래서 100명 중 10명은 말 많은 애로 뽑자고 했고 내가 뽑혔다"고 '골든벨'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윤시윤은 또 이날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다"면서 "배우의 꿈을 접기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지금의 매니저를 만났다"며 어렵게 데뷔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