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67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행복을 주는 사람' 홈페이지에 따르면 소정(윤 서)은 예전처럼 은아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다.
은아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는 은희(이윤지), 소정은 모른 채 앉아 있다가 본다.
은희는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며 소정에게 이 계단이 생각나는지 묻고, 소정은 차오르는 눈물을 꾹 누른다. 27일 오후 7시 15분 방송.
사진=MBC '행복을 주는 사람' 포스터([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27일 67회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