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천일염을 제조, 판매하는 김포시 고촌읍 (주)해여름(대표 한규모)은 회사 이름 자체가 천일제염법을 의미한다. 태양과 바다의 열매라는 뜻의 해여름은 깨끗하고 안전한 자연의 열매를 함께 나누고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회사 엠블럼도 천일제염법을 형상화한 것이다. 소금 결정체 모양인 사각형 안에 태양과 바닷물을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주)해여름의 브랜드 ‘깨끗한 소금 [로]’는 ‘소금 로(鹵)’와 ‘소금밭 로’라는 뜻의 한자어다. ‘Law’는 깨끗하고 안전한 소금만 공급, ‘Raw’는 자연 그대로의 소금, ‘Low’는 염화나트륨 함성이 낮은 소금을 각각 의미한다. 해여름만의 프리미엄 명품 천일염 브랜드이며 ▶환경 ▶건강 ▶정성이라는 세 가지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모든 포장지로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연에서 오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들만을 엄선, 전통의 맛을 지키고 함께 나누기 위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고집하고 있다. 따가운 햇빛과 비바람, 파도, 한파와 싸워가며 좀 더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흘리는 농어민의 땀방울과 전통을 고수하고 대를 이어온 까다로운 장인정신으로 제품 하나 하나에 정성을 가득 담고 있는 것이다.
박건준 김포상공회의소 총무기획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