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사진 왼쪽부터 김성수·정맹숙·심규순·홍춘희·권재학·김선화·문수곤·이문수·임영란 의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최근 3일간 전남 진도 일원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의원들은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분향소에 들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제229회 임시회 대비 안양시 현안사항 및 시정질문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연구 공유와 정보교류로 의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문수곤 대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올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철저히 준비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제229회 임시회는 오는 3월 중 개최되며 시정질문,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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