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패션 미디어 '엘르'가 뉴욕 패션 위크 영상 및 화보에 이어 뉴욕 아파트에서 촬영한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려한 디바에서 '제주도 소길댁', 평범한 아내로 지낸 그녀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효리는 화이트 수트의 스타일리시한 매니시 룩부터 보머 재킷과 데님 쇼츠의 편안한 내추럴 룩까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효리의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엘르' 3월호 및 엘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