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자신에 대해 말했다.
정혜성은 "꼬부랑 할머니가 되더라도 계속 연기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면서 지속할 수 있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쉬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