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배우 정혜성이 완벽 비율을 과시했다.

정혜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자신에 대해 말했다.

<사진=에스콰이어>
이어 "데뷔작 '감자별 2013QR3'을 시작으로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등 다양한 작품을 공백 없이 연속적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혜성은 "꼬부랑 할머니가 되더라도 계속 연기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면서 지속할 수 있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쉬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 <사진=에스콰이어>
정혜성은 현재 수목드라마 KBS2 '김과장'에서 잠입수사를 위해 TQ그룹에 인턴으로 위장취업한 신입 수사관 홍가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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