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탈출 컬투쇼' 김소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김소혜 "배구로 서울 대회서 1등…수비 잘 한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배구부 출신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김소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DJ들이 "연기하면 잘할 것 같다"고 하자 "액션영화 하고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여전사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전소미는 "태권도가 3단인데 4단을 딸려고 하고 있다"며 "자꾸 차고싶고, 하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태권도 3단인 전소미는 "4단을 따려고 하고 있다. 시간 빌 때 하려고 하고 있다"며 "몸을 막 찢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소혜는 "저는 배구 좋아한다. 배구 상도 받았다. 서울 대회 나가서 1등해서 전국대회에 나갔다. 포지션은 리베로다"고 전했다.

이어 "배구 하기엔 키가 좀 작은데"라는 질문에는 김소혜는 "때리는 건 못하는데 수비는 잘한다"며 "배드민턴도 잘한다"고 말했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