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조영수 안양지역 건축사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도시·건축 관련 행정정책 입안시 관련 전문가의 참여확대를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시민들의 주거생활과 밀접한 건축사가 시민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선화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도시건설위원회의 시민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