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동부서가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2일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고자 안전을 지켜줄 "2017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동들의 안전을 지켜줄 아동안전지킴이 5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2017년 12월말까지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나 놀이터 등 아동들이 활동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아동 대상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한다.

 김상진 서장은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아갈 새싹 같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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