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사람은 평범한 부모로서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참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이 쏟아졌다.
또한 장동건은 아들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다정하게 챙겼고, 엄마 고소영은 딸 윤설양을 안고서 아들 준혁군의 모습을 챙겨봤다.
한편 두 사람은 입학식이 진행되는 내내 아들 준혁 군의 사진을 찍는 등 다른 학부모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약 10년 만에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컴백했다.
박병준기자/pbj@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