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도서관)이 예술 특성화 사업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자연스럽게 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미술평론가이자 경기대 박영택 교수가 30일 ‘낯선 예술, 다시 일상으로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낯설고 멀어 보이는 예술에 대해 알아본다. 도서관은 이후 6월에도 관련 예술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며, 분기별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강연에 대한 참가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scitylib.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31-8015-8200.

황호영기자/alex175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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