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작 여주부시장이 관계직원과 함께 관내 각종 건설 현장 및 붕괴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이대직 여주부여주시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6~8일까지 3일 간에 걸쳐 지역 내 건설현장 및 AI매몰지 현장 등 1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미비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 또는 보수·보강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수행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시는 생활 주변에 해빙기 관련 위험요소(도로 절개지, 옹벽·축대, 낙석 발생 등)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해 위험요소가 사전에 해소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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