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새마을운영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단체별 임원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날 통일공원을 방문한 뒤 1996년 북한잠수함이 침투해 국가 안보에 대해 재조명되었던 사건을 되새기며 엄숙한 분위기속에 안보교육을 받았다.
또한 안양시새마을회가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사업 구상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단체별 토의를 통해 참된 봉사에 대한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원광희 안양시새마을회장은 “오늘 토의를 통해 사랑으로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자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