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부터 여주시 방문보건센터에서 운영중인 재가 암 경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사진=여주시청
여주시 방문보건센터가 재가 암 경험자 건강관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암 재발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암환자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아주대학교 경기암센터의 협력속에 추진되고 있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2시에 운영된다.

또한 올해 프로그램은 다양성 추구를 위해 명상을 통한 심신안정 및 건강한 몸의 순환원리 강의, 웃음치료 요법, 힐링레크레이션, 힐링테라피, 힐링쿡, 힐링가든, 힐링로드, 우울증예방 전문가 연계, 암경험자를 위한 영양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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