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죽지구 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살펴보는 공재광 평택시장. 사진=평택시청
공재광 평택시장이 용죽 도시개발사업지구 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직접 점검했다.

현재 용죽지구내 공원은 모두 6곳으로 규모는 11만5천380㎡이다.

특히 공원으로 조성중인 이곳은 청동기시대 환호 및 주거지터가 발견된 곳으로 현재 92% 진척사항을 보이고 있다. 이르면 3월중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시장은 “우리 지역 내 역사 유물을 소중히 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는 만큼 잘 관리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용죽지구는 2008년1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돼 총 74만1천826㎡면적에 5천273세대 규모의 택지가 조성 중에 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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