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안전한 길 건너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관 단체장들이 직접 어린이 손을 잡고 길을 건너는 등의 체험에 참여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성원 서장은 “어린 초등학생들에게는 말보다 직접 방법을 알려주는 체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와 선생님의 높은 관심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분위기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