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16일과 22일 오전 10시∼오후 4시 경의중앙선 금촌역 광장에서 경기도와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할 목적으로 대형버스에 상담실을 설치해 산업단지, 재래시장, 역 광장 등을 찾아가 취업을 알선해주는 서비스다.

일자리버스에서는 취업 상담과 알선, 구인등록, 구직자 능력 평가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고용복지센터 일자리지원팀(031-940-5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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