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24~48개월 영유아 및 양육자 5세대 1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리듬팡팡 뮤직가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뮤직가튼은 음악을 매개로한 오감발달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에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10월 26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매주 1회 중구 신흥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육자와 영유아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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