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대학생 나눔교육 활동가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세의 대학생 10여 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나눔활동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 활동가는 나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받으며 청소년나눔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수공예,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눔활동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참가자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신청접수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dd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390-1473.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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