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LG전자 평택어린이집, 송탄공단어린이집 등 20곳에 급식관리 우수기관 현판과 인증서를 제공하는 우수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판과 인증서는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록관리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6회 이상 방문관리를 받은 기관 중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관에 수여된다.
김남곤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센터의 사업 수혜를 받아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받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등록관리 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관리 혜택을 받는 어린이급식소는 현재 248개소(어린이 8천500여명)이며 급식관리 우수기관은 매년 선정될 예정이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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