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ICT 산업의 집중육성과 R&D 기반의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2003년 설립되었고 1실 2본부 조직에 34명이 근무, 8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 진흥원과 함께 충북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의 인터넷방송국, 충북과학기술진흥센터, 충북소프트웨어융합센터, K-ICT 디바이스랩을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기길운 의장은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산업진흥원 운영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안양,부천 등 경기도내에 설립된 산업진흥원의 우수 사례를 추가로 벤치마킹하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kw8211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