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본격적인 ‘제2의 안양 부흥’추진을 위해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주도하자는 뜻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 박연정 강사가 초빙돼 실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례중심으로 업무 추진 시 유의해야 할 청렴활동 실천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필운 시장은 “시민들은 공직자에게 청렴에 있어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는 만큼 간부공무원 스스로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직원이 본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