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개항단속 및 환경감시 TF’를 구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TF는 인천항의 기초질서 유지와 환경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는 연 4회 운영되며 무역항 질서 단속공무원 및 관련기관 단체의 해양환경감시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인천항이 깨끗하고 쾌적한 항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공무원과 환경감시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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