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오는 21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시 하수처리장 통합지하화’에 대한 정책토론회를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하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에 대해 전문가 의견청취 및 이슈·쟁점 사항을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제시를 위해 마련했다.

토론자로는 과천시의회 의원 1명과 과천시에서 추천한 공무원 1명, 관련분야 전문가 2명이며, 제갈임주 과천시의회부의장이 토론진행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토론회 전체사회는 이수진 의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천 시의장은 “하수처리장 통합지하화가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업인 만큼 심도있고 전문적인 토론을 통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추진방향 모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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