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입학식이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는 최근 안양시청에서 ‘제21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1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100여명의 여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7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주에 걸쳐 집합교육으로 실시된다.

또한 아름다운 리더로서의 여성지도자,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키워드 세 가지, 제2의 안양부흥 및 5대 핵심전략 사업 등 다채로운 강좌가 진행된다.

제1주차 특강을 진행한 정창덕 안양대 총장은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거듭 발전하여 여성 지도자로서 행복한 안양 공동체를 이루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입학생 여러분들이 ‘제2의 안양부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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