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성과정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오는 5월부터 자연과 환경보호,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삶, 인권보호, 자살예방―보고 듣고 말하기 등 총 4회 12차시로 구성된다.
봉사단은 UCC 및 홍보물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오는 6~10월 월 1회 ‘생명사랑 실천의 날’로 정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명사랑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정기 캠페인 외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생명사랑 실천방법을 기획하고 전달하는 릴레이 활동도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생명사랑과 봉사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 이상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