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민식 선수 제공>
인천 대표 몸짱 최민식(인천시설관리공단) 선수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최민식 선수는 지난 1995년 처음 보디빌딩 시합에 선수로 출전하기 시작, 2009 미스터 아시아 -90kg 준우승, 제2회 미스터 코리아 -90kg 우승, 제2회 미스터 YMCA 우승, 지난해 전국체전 인천 대표로 출전 동메달 획득 등 다수를 수상한 실력자다. 현재 그는 2017 미스터코리아에 출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목표다.

▲ <사진=최민식 선수 제공>
박만석 인천시설관리공단 감독은 “최민식은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 중 한사람이다”며 “자신이 세운 올해 미스터코리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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