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수 한강시네폴리스사업조사특위 위원장이 20일 열린 본회의에서 조사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는 20일 제17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김포한강시네폴리스사업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5분발언은 정왕룡 의원의 ‘평화문화도시 실종, 김포 정명 기념사업 유감’, 노수은 의원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을 위한 문화예술시설의 확충을 위한 제언’, 신명순 의원 ‘시정발전을 위한 몇가지 제언’순으로 이어졌다.

5분발언이 끝난후 김인수 한강시네폴리스사업조사특위 위원장이 조사결과를 보고했다. 특위는 지난 14일~15일 2일간 김포시, 김포도시공사, (주)한강시네폴리스개발 등 관련 증인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오는 28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3건▶의원발의 12건, 시장제출 7건 등 모두 19건의 조례·규칙(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조충민기자/ccm080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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