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성남아트센터와 시민회관, 책테마파크, 야외공연장을 통해 시민을 섬기는 문화예술 활동과, 사랑방문화클럽, 우리 동네 문화 공동체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문화·예술의 불모지였던 성남의 위상을 선진 문화도시로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화예술 창조도시를 꽃피우고 있는 성남문화재단의 심볼마크는 C.I(Corporate Identiy System)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성남문화재단이 대내외에 표출하는 모든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되는 대표적 상징물이다.

성남문화재단의 심볼마크의 전체적인 모양은 끊임없이 진보하려는 성남문화재단의 정신과 철학을 시를 상징하는 새인 ‘까치’와 시를 상징하는 꽃인 ‘철쭉’에 담아 영문 이니셜 ‘S’로 표현했다. 또한 S자 모양의 심볼에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은 이어짐을 표현해 과거, 현재, 미래의 조화 그리고 동서양의 조화, 고전과 현대 예술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상징한다. 이를 통해 성남문화재단은 시의 다양한 자원과 구성원들, 그리고 다양한 사업분야 활동을 효율적으로 결집해 생활예술공동체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각각의 특색을 꽃피우고자 하는 재단의 모습과 의지를 표현했다.

이러한 성남문화재단의 심볼마크는 지역 문화재단의 이미지와 인식을 제고하고, 더욱 새롭고 확장된 운영기술 개발을 통해 쾌적한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시민들에게 최고의 문화적 서비스를 하려는 의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다.

성남문화재단 홍보미디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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