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가 중국에 첨단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 '트라이엄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의회 관계자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 군수산업체 발전 법률지원위원회 위원장 블라디미르 구테녜프는 이날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S-400 첫 번째 포대분을 최근 중국에 공급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인도와 터키가 S-400 구매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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