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K-water>


22일 UN이 정한 2017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K-water 성남권관리단(단장 신창수)과 지역 NGO인 성남자원봉사포럼(회장 한성심)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 및 야탑역 광장에서 병물 배포 행사를 실시했다.
양일간 총 60여 명이 참가해 수돗물에 대한 선입견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정화활동 및 K-water가 생산한 수돗물(미미르)을 나눠주며 수돗물의 우수성과 음용의 안정성을 알렸다.
신창수 성남권관리단장은 "안전한 수돗물 홍보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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