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남 경인여대 국제무역과 학과장(사진 왼쪽 4번째)과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사진 왼쪽 5번째)가 22일 청년여성 취업활성화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여성가족재단

(재)인천여성가족재단과 경인여자대학교가 22일 청년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과정인 ‘프레이트포워더’ 취업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프레이트포워더는 수출입 화물을 각각의 화주에게 전달되기 전까지 집하 입출고와 선적, 운송, 보험, 보관, 배송 등 일체의 업무를 주선하는 직업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산하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은 경인여대 국제무역과와 함께 청년여성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부평새일센터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과 취업희망여성 1천816명에게 일자리를 중계했다.

이 밖에도 새일여성인턴제와 직업훈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여성친화적기업환경개선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우기자/theexodu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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