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열린느 기획전은 럭키슈에뜨, 빔즈, 아페쎄, 커버낫, 세인트 제임스, 앤더슨벨, 챔피온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49만 원대의 럭키슈에뜨 블루종은 20만 원대에, 35만 원대의 빔즈 재킷은 19만 원대에, 43만 원대의 아페쎄 풀오버 톱은 17만 원대에 판매되는 등 정가 대비 최대 83%까지 저렴하다.
새 것 같은 상품은 물론 택 있는 새 상품까지 마련돼 있다.
또 유니온 클린케어(Union Clean Care)를 거친 상품들은 세탁 없이 바로 입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임동주 MD는 “인기 브랜드의 경우 상품이 등록되자마자 매진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가품일 경우 구입 가격의 120%를 환불하는 정품 보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평소 눈여겨본 브랜드의 상품에 사이즈까지 맞다면 우선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떼기마켓은직접 중고 브랜드 의류를 매입한 후 직접 관리·케어해 쇼핑몰의 형태로 판매하는 새로운 중고 거래 플랫이다.
최남춘기자/baikal@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