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들이 안양시니어클럽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29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안양시니어클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원들이 방문한 안양시니어클럽은 빠르게 변해가는 고령화시대에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담기관이다.

이곳에서는 국수전문점 잔치하는날과 할미손도시락, 할미손텃밭, 천연재료를 사용해 비누를 만드는 세자비(세숫비누, 자연친화비누)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이 방문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교육 뿐만 아니라 청소년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내방상담과 찾아가는 상담, 학교 밖 청소년지원 등 관내 청소년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필여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더욱 적극적인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